홀덤 공부는 RangeLens차트·계산기·훈련을 한 앱에무료 설치
RangeLens — 홀덤 GTO 공부 앱프리플랍 차트·솔버 스팟·ICM 계산기를 폰에서무료 설치

AK 앞의 AQ는 26% — 에이스가 겹치면 키커가 승부를 가릅니다

에이스를 들면 일단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상대도 에이스를 들고 있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같은 카드가 겹치고 남은 한 장(키커)만 지는 경우를 '지배당한 패'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 숫자를 정리합니다.

■ 프리플랍 올인 맞대결 (보드 1,712,304가지 전수 계산, 무늬 겹침 없음)

- AK vs AQ : AQ 승률 26.0% (비김 4.6%)
- AK vs AJ : AJ 승률 26.3%
- AK vs A5 : A5 승률 27.8%
- AQ vs AJ : AJ 승률 26.5%
- KQ vs KJ : KJ 승률 26.4%
- AK vs KQ : KQ 승률 25.2%

키커가 Q든 J든 5든, 지는 쪽은 대체로 26~28%입니다. 네 판에 한 번 정도만 이깁니다. A5가 AJ보다 조금 나은 것은 A-2-3-4-5 스트레이트(휠)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키커 차이가 작다고 덜 불리한 게 아닙니다. 어떤 키커든 지는 쪽은 비슷하게 불리합니다.

참고로 페어 vs 오버카드 2장(QQ vs AK)은 57.2 : 42.8로 거의 반반입니다. 지배당한 패는 그보다 훨씬 나쁩니다.

■ 플랍에 에이스가 떨어지면 더 나빠집니다

A♠K♦ vs A♥Q♣, 플랍 A♣ 8♦ 3♥ 일 때 남은 두 장 990가지를 전부 세면 AQ가 이기는 경우는 12.1%, 비기는 경우 1.2%입니다. 둘 다 에이스 원페어라 "맞았다"고 느끼는데, AQ는 남은 Q 3장 말고는 이길 길이 거의 없습니다. 이때 큰 돈을 넣는 쪽은 대부분 키커가 약한 쪽입니다.

■ 실전에서 쓰는 법

1. 앞자리에서 레이즈가 나왔으면 AJ·AT·A5 오프수트는 콜보다 폴드가 많습니다. 상대가 레이즈하는 에이스는 AK·AQ인 경우가 많습니다.
2. 에이스가 맞았는데 상대가 계속 크게 베팅하면 "내 키커가 이기는가"부터 생각합니다.
3. 반대로 내가 AK라면, 약한 에이스가 따라올 때 가장 많이 법니다. 베팅을 줄이지 않아도 됩니다.

맞대결 숫자 전체는 /odds/ 에, 약한 에이스를 피하는 이유와 자리별 오픈 범위는 /strategy/ 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169가지 시작 패 각각의 승률은 /starting-hands/ 에서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추천목록

댓글 0

로그인하면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